지난 16일 조지아 빕 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옥한 4명 중 1명이 도주 10일 만에 체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셰리프국은 목요일 오후 2시경 교도소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몬테주마의 자택에서 차비스 스톡스(29세)를 체포하여 메이컨에 있는 빕 카운티 구치소로 돌려보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에 공유한 영상에는 스톡스가 수갑을 차고 다시 감옥으로 호송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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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는 10월 16일 애틀랜타에서 남동쪽 85마일 떨어진 교도소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절단된 울타리를 통해 탈출한 수감자 4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 조이 푸르니에(52), 마크 앤더슨(25), 조니퍼 반웰(37)을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스톡스는 총기 소지 및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으며 이번 도주 혐의로 영장도 발부됐다.
스톡스를 포함한 4명의 탈옥수는 빕 카운티 셰리프국을 비롯, 연방 보안관과 메이컨 리저널 크라임 스타퍼 등이 각각 현상금을 걸어 총 7만5천불의 현상금이 걸려있는 상태다.
애틀랜타중앙 디지털 에디터 최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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