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는 지난 23일 오전 8시 둘루스 인근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미주다일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탄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쌀과 모자, 장갑 등 월동용품을 100여명에게 나누었다. ‘뷰티 & 헤어’의 임근옥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자와 장갑 세트를 기부했으며, 스와니아씨마켓에서 쌀 100포대를 도매가에 후원했다. 또 다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나눔 행사를 도왔다.

쌀을 후원한 아씨마켓의 정경섭 점장과 방한용품을 기부한 임근옥 대표가 후원자들과 미주다일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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