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4월도 중순을 넘기고 있다. 애틀랜타의 기온이 본격 상승하는 시기다. 화창한 봄볕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보자. 4월 셋째주 주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행사들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는 20일 일요일 오전 6시 회원 교회 목사 및 교인들과 함께 애틀랜타 실로암한인교회(1870 Willow Trail Pkwy, Norcross)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최명훈 목사가 설교를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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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는 각종 사기범들이 맹활약 하는 곳이다. 재난관리청(FEMA)에서부터 국세청(IRS), 피치패스 등의 직원 행세를 하면서 주민들을 속인다. 조지아는 이런 사기범들의 활약으로 사기피해 전국 상위 10위권에 늘 오른다....

조지아주와 맞닿은 앨라배마주 밸리 시에 위치한 챔버스 트룹 그룹(CTG)의 공장 건물은 한때 방직공장이 있던 곳이었다. 100년간 번성했던 방직공장 마을이 황폐화된 건 1980년대. 그러나 성장동력을 잃은

조지아주 알파레타는 각종 전국 도시 평가에서 살기좋은 교외도시 상위권에 자주 꼽히는 곳이다. 조지아에서 하이테크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다. 성장성이 높은 IT(정보기술) 분야 일자리가 많고, 쇼핑...

에스더 정 리얼티 그룹 에스더 정 대표가 부동산 시장 선두 주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에도 미 동남부 부동산 실적 2위, 조지아주 전체 2위를 기록했고,...

상설판매장 연말까지 운영 지역 대표품목 70여개 진열 충주호, 대청호, 속리산 등 한국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가공한 충북 농식품을 메가마트에서 판매한다.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메가마트는...

제23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17일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전시장 부스마다 한국 중소기업들이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첫날부터 홍보와 계약 상담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K푸드...

1971년 남편과 미국으로 유학을 왔다. 조지아주립대(GSU)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은행 사무직 면접을 봤다. 채용 통보를 받고 출근한 첫날, 취업비자가 없다고 쫓겨났다. 비자 정보가 드물던 시절 그린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