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이민자 단속에 한해 ‘인신보호청원’(habeas corpus, 헤비어스 코퍼스) 과정을 없애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발표했다. ‘인신보호청원’은 개인이 정부에 구금당했을 경우, 불법 구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다. 미국 헌법 1조에 ‘반란이나 침략 등 공공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단될 수 없는 권리’라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인신보호청원’ 권리가 정지된 경우는 남북전쟁 시기와 일본의 진주만 공격 직후 하와이 지역 등 4차례에 불과하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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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계절이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 특히 비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에게는 불안한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 미국 공항과 국경에서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합법체류자조차 추방 등의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항이나 육로 입출경 지역 등 국경은 미국 헌법의 보호가 희미해지는 공간이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국경 100마일 이내 지역을 ‘헌법 예외 구역’으로 간주해 영장 없이도 검문과 수색을 할 수 있다. 이 권한은 공항이나 국경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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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미국의 가장 큰 화제 가운데 하나는 ‘관세 폭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언급할 때마다 한국은 물론 세계가 들썩인다. 대통령 탄핵으로 ‘리더십 부재’ 상태인 한국도 미국에 통상교섭단을 보내고, 자동차 업계 보조금을 지급할 정도로 마음이 급하다. 수출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에 있어 미국과 같은 큰 시장은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입에 올릴 때마다 세계 정상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격렬히 반발하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그러나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대통령은 다른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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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가 졸업한 로스쿨 모교 교수가 자기 SNS에 글을 올렸다. ‘택스 클리닉’을 운영중인 그 교수는 “졸업 예정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택스 클리닉을 거친 이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졸업후 국세청(IRS) 소속 변호사로 취직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얼마전 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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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미주 한인들의 비결에는 언제나 한인 여성들의 희생이 있다. 한인 아내와 어머니들은 집안에만 머물지 않고, 남자와 똑같이 일해서 성공을 일궜다. 한인 아내가 남편과 함께 밤낮없이 일하며 사업체를 성공시키고, 자녀까지 훌륭히 키워낸 사례는 많이 볼수 있다. 그러나 한인과 같은 유색인종 여성들은 그에 걸맞는 소득이나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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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온 많은 한인들의 고민은 영어다. 미국에 몇십년을 살아도 영어를 못알아들어 겪은 설움은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에 왔으면 영어를 배워라”라고 쉽게 말한다. 그러나 한인 등 아시아계에 있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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