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의사에게 ‘아프다’거나, 변호사에게 ‘도와달라’고 잘 말하지 않는다. 의료보험이 없어서일수도 있고, 변호사비를 감당할수 없다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일수도 있다. 영어가 안돼서 도움을 청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Read more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의사에게 ‘아프다’거나, 변호사에게 ‘도와달라’고 잘 말하지 않는다. 의료보험이 없어서일수도 있고, 변호사비를 감당할수 없다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일수도 있다. 영어가 안돼서 도움을 청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Read more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24일 “돕스”(Dobbs) 판결을 통해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50년만에 뒤집고 여성의 임신중단 권리(reproductive right)를 실질적으로 박탈했다. 돕스 판결은 낙태 그자체를 불법화하지 않았으나 각 주가 개별적으로...
Read more코로나, 모델로, 도스에퀴스 맥주는 한인들도 많이 즐기는 맥주다. TV와 신문광고를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그러나 이 맥주가 멕시코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멕시코의 맥수 수출 규모는 50억달러이며...
Read more지난 15일 한국 검찰은 암호화폐 ‘루나, 테라’를 발행하는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또 검찰은 외국에 체류중인 권도형 대표의 여권을 무효화할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대폭락을 일으킨 암호화폐 루나, 테라 사태는 관계자들의 사법처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Read more최근 필자 주변 사람 두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연락이 왔다. 한명은 우리 가족과 매주 몇번씩 만나는 사람이었다. 대단히 미안하다며 우리 가족도 빨리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다.온가족이 검사를 받아봤지만 음성으로 나오고 아무런 증상도 없어 다행이었다.
Read more최근 중앙일보에는 ‘연방정부, 코로나 진단키트 무료배포 중단’이라는 기사가 게재됐다. 그동안 미국 거주민은 웹사이트(covid.gov) 등을 통해 신청하면 우편 배송을 통해 진단 키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의회에서 코로나19 대처 예산 관련 협상이 실패함에 따라,
Read more미국 전역이 “어디 일할 사람 없소”를 외치고 있다. 한인타운만 해도 현대기아차 공장 등 대기업으로 시작해 식당, 건설 등 모든 분야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 난리가 났다. 필자가 아는 한 식당은 수십년의 역사에 장사도 잘 됐지만 얼마 전에 문을 닫았다.
Read more한인들의 고민을 털어놓는 카카오톡 채팅방이나 페이스북 그룹방에 보면, 배우자의 언어폭력에 대해 고민하는 한인들이 종종 보인다. 배우자가 한인이건, 백인이나 흑인 등 타인종이건 구분이 없었다. 남편이 부인에게, 또는 부인이 남편에게...
Read more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한인 3명을 포함한 8명이 목숨을 잃은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전국을 휩쓸던 추모의 물결이 지나간 후 돌아보니 별반 달라진 것은 없어보인다. 한인들의 삶이 전보다 편안해졌거나 더 안심하고 살수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앨라배마주 옆에 위치한 미시시피주는 조지아, 앨라배마 등과 함께 남부(Deep South)를 대표하는 주이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는 빌록시 카지노 정도만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 한인들은 미시시피주에도 살고 있다.
Read more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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