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에 팁을 둘러싼 분쟁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손님 입장에서 식사를 했는데 나도 모르게 18% 팁이 부과됐다든지, 영수증에 팁이 자동으로 포함됐는데 그것도 몰라서 팁을 두번 냈다든지, 종업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팁을 안줬더니 말다툼이 벌어졌다든지 등이다.
Read more한인 커뮤니티에 팁을 둘러싼 분쟁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손님 입장에서 식사를 했는데 나도 모르게 18% 팁이 부과됐다든지, 영수증에 팁이 자동으로 포함됐는데 그것도 몰라서 팁을 두번 냈다든지, 종업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팁을 안줬더니 말다툼이 벌어졌다든지 등이다.
Read more필자는 2021년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뉴욕, LA에 있는 친구들에게 걱정어린 충고를 많이 들었다. “인종차별의 역사가 있는 남부에서 살수 있냐?” “아시안으로서 차별당한 적이 없냐?” “총을 든 레드넥들에게 위협당한 적이 없냐” 등등이다.
Read more오는 10월 31일 연방대법원은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C)을 상대로 한 변론을 청취한다. 한 시민단체가 “하버드대의 입시 방침이 아시아계 미국인을 차별하고 있다”고 두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Read more한인사회에는 체로키 족 등 아메리카 원주민(Native American, 일명 인디안)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와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미국법과 다른 별도의 법을 적용받는다든지, 세금을 내지 않는다든지 등이다.
Read more카카오톡 채팅방은 이제 한인들에게 있어 필수적 존재가 됐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바람잘날 곳이 없기도 하다. 특히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 정파를 지지, 반대하는 메시지가 올라오면 이용자들 사이에 험악한 말다툼이 벌어진다.
Read more중앙일보 9월 8일자에 ‘정부지원 수혜자 영주권 제한 철회’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시행됐던 공적부조 규정(public charge)을 바이든 행정부가 공식 철회한다는 내용이다. 이민자들의 신분 및 영주권, 시민권에 대해 영향을...
Read more지난달부터 캘리포니아,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는 개량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개량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원형은 물론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이다.
Read more불법이민자들을 모조리 감옥에 집어넣자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우리 조상들은 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왔는데, 너희들도 법을 지켜라”는 소리를 한다. 그러나 미국의 역사, 특히 이민의 역사를 알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Read more지난 9월 28일은 NASA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1호(ARTEMIS 1)호가 발사될 날짜였다. 그러나 플로리다를 덮친 허리케인 이안(Ian)으로 인해 발사가 다시 연기됐다. 새로운 발사 일자는 오는 10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24일 '돕스(Dobbs)' 판결을 통해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50년 만에 뒤집고 여성의 임신중단 권리(reproductive right)를 실질적으로 박탈했다. 돕스 판결은 낙태 그 자체를 불법화하지 않았으나, 각 주가 개별적으로 낙태를 제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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