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주택대출은행(FHL)이 조지아 주 정부와 함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지원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른 탓에 주택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여력이...
기온이 치솟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택거래도 뜸해졌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2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는 5004채로 작년 같은...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가 과도한 인구 유입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개발부담금을 두 배 가까이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헨리 카운티 커미션은 지난 9일 공청회를 열고 주택 개발부담금(impact...
최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학 타운에 투자 부동산을 매입하는 전략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집값이 저렴한 중남부 지역의 경우 20만 달러 이하...
디캡 카운티가 올해 재산세율을 지난해보다 0.414밀(mill) 인상한 10.002밀로 결정했다. 그러나 홈스테드 공제혜택을 받는 주택 소유주의 경우 실효 재산세 부담은 오히려 줄어든다. 디캡카운티 커미션은 9일 올해...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주택 매물이 한달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에 따르면 6월 주택 시장에 나온 신규 매물 리스팅은 5월보다 줄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터커 시 헤리티지 골프 링크스가 골프장 일부를 주택 단지로 재개발하는 계획을 밝히자 주민들이 녹지공간 보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헤리티지는 I-85번 99번...
귀넷 로렌스빌 시가 재산세율을 큰 폭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 정부는 새 재산세율을 현행 세율에서 1.206밀스(mills) 올린 3.26밀스로 46%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집값 급등과 인구 증가로 주거난을 겪고 있는 애틀랜타 시가 주거대책의 일환으로 '빈집 단속'에 나섰다.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 경관과 위생을 해치고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방해하는 폐가성...
조지아주 테넌트 보호법(Safe at Home Act)이 지난 1일부터 발효되며 세입자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집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 새 법에 따라 집주인이 지켜야할 사항...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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