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는 5~13세 어린이를 위해 일주일간 ‘썸머 캠프’를 개최한다. 또 자격을 충족하는 가정에는 보조금도 지급한다.
썸머 캠프는 카운티 내 13개의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곳에 신청할 수 있다.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센터는 쇼티 하웰 파크 액티비티 빌딩, 원스톱 뷰포드,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이다.
캠프 장소별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으며, 학부모가 선택할 수 있다. 쇼티 하웰 파크에서는 7~13세 어린이를 위해 6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주일에 151달러를 받는다. 6월 2~6일 일정부터 7월 21~25일 일정까지 다양하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귀넷 주민이 아니면 추가 요금이 붙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tinyurl.com/2z4wsbh2)를 참조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의하면 썸머 캠프는 체육 물놀이, 미술, 음악, 사회성, 야외 탐험 등의 활동이 포함돼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할 카운셀러들은 신원 조회를 거쳤다. 또 모든 카운셀러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소득층 가정은 ‘보육 및 학부모 서비스(CAPS)’ 홈페이지(CAPS.DECAL.GA.gov)에서 보육비용 수혜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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