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에서 셀러·바이어 집 공사비 공제 혜택
국가대표 부동산(대표 설상인)이 개업 2주년을 맞아 특별 ‘셀러 & 바이어 레노베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상인 대표는 조지아와 앨라배마에서 브로커 라이선스와 종합건축 라이선스(조지아)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건축 및 부동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브로커를 직접 운영하면서 무료 상담, 방문, 견적까지 제공해드릴 수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먼저 ‘셀러 레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집을 팔고 싶은데 공사 비용이 걱정되는 셀러”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지금 리스팅만 해도 최대 5000달러까지 공사비 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매 조건 및 계약 내용에 따라 5000달러를 초과하는 정산도 가능하다. 부동산에 따르면 선불 비용이 없으며, 전문 시공팀이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부터 리스팅,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바이어 레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있다. 이는 “내 집 마련 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바이어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주택 구매 후 업그레이드 항목에 대해 최대 5000달러까지 공사비 정산 혜택을 제공한다. 이것도 매매 조건 및 계약 내용에 따라 5000달러를 초과하는 정산도 가능하다. 가령 주방 및 욕실의 리모델링, 바닥, 창호, 조명 교체, 페인트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설 대표는 집을 사고 팔 때 레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 큰 구매 결정 요인으로 통하는 주방 레노베이션은 평균 ROI(투자 대비 수익률)이 70~80%이고, 바닥 교체는 공간 전체의 인상을 개선해 평균 ROI가 70~90%에 달한다”며 평균 매각가 상승에 크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에퀴티가 30% 이상인 주거용 부동산으로, 지붕 누수 및 교체, 전기공사, 배관, 냉난방 관련 공사는 제외된다. 또 이 프로그램은 대출이 아닌 커미션에서 공사비를 정산하는 방식이며, 공사 범위는 사전에 합의된 내용에 따라 결정된다. 이외에도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해서 무료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문의=770-568-3459, davidsangseol@gmail.com, 주소=1291 Old Peachtree Rd. NW, Suite 420A, Suwanee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