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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머니+ 전문가 칼럼 최선호ㅣ보험칼럼

[최선호 소셜 시큐리티 칼럼] 소셜시큐리티 연금, 언제부터 받는 것이 유리?

최선호 / 최선호보험 대표

09/03/25
in 최선호ㅣ보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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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언제부터 받는 것이 유리한지에 대한 질문은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주제다. 62세부터 신청할 수는 있지만, 정년까지 기다리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70세까지 미루면 월 수령액이 더 많이 늘어난다. 하지만 언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는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다.

올해 62세가 된 선택만 씨는 요즘 고민이 깊다. 주위에서는 “62세부터 연금 받을 수 있다”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동시에 “늦게 받을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도대체 언제 신청해야 가장 좋은 선택일까?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일을 하고 세금을 낸 사람, 즉 크레딧 40점을 채운 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이 자격을 갖추면 62세부터 연금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른 신청에는 감액이라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예를 들어 1960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정년(Full Retirement Age, FRA)은 67세인데, 62세에 신청하면 연금액이 약 70~75% 수준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연금을 70세까지 연기하면 정년에 받는 연금의 약 124%까지 받을 수 있다.

매월 받는 금액만 놓고 보면 연금을 늦게 받을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총수령액을 기준으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연금을 일찍 받으면 기간이 길어지는 대신 매달 받는 금액이 적고, 늦게 받으면 기간은 짧아지는 대신 매달 받는 금액은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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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비교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62세부터 연금을 받는 경우와 67세 정년에 받는 경우, 두 사람의 누적 수령액이 같아지는 시점은 약 78세 전후다. 그리고 62세와 70세를 비교할 경우, 총 수령액이 비슷해지는 시점은 약 81세다. 결국 수명이 81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면 연금을 늦게 받는 것이 유리하고, 78세 이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면 일찍 받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수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 개인의 건강 상태, 가족력, 생활 환경, 재정 상황 등 여러 요소가 연금 수령 시점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준다. 특히 지금 당장 소득이 필요한 경우라면, 연금을 늦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고려 사항은 근로소득과의 관계다. 2025년 기준으로 정년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수령하면서 연간 근로소득이 2만3400달러를 초과하면, 초과분의 2/1이 감액된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2만8400달러라면 5000달러가 한도를 초과한 셈이고, 이 중 절반인 2500달러가 연금에서 감액된다. 반면 정년에 도달한 해에는 이 한도가 6만2160달러로 올라가고, 그 이후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연금이 전액 지급된다.

따라서 일을 계속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62세에 신청하는 것이 손해가 될 수 있다. 일하면서 받는 월급이 일정 금액을 넘는다면 연금 일부가 깎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정년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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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찍 은퇴하거나 근로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조기 수령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은퇴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은 금액이라도 일찍 받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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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부의 경우에는 전략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 예를 들어 건강이 좋고 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자는 연금을 최대한 늦게 받고, 반대의 경우에는 일찍 신청하는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생존 배우자 혜택(Survivor Benefit)은 연금 수령자의 금액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장수 가능성이 높은 배우자의 연금을 최대화하는 것이 부부 전체의 연금 수령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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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소셜시큐리티 연금은 ‘언제부터 받느냐’에 따라 수령액과 수령 기간이 달라지고, 그 결과 평생 받을 수 있는 총액도 달라진다. 무엇이 더 유리한지는 결국 각자의 건강, 재정 상태, 가족 구조, 수명 기대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정보 없이 느껴지는 감으로만 결정하지 않는 게 좋다는 점이다. 자신이 일하는 동안 쌓은 소셜시큐리티 기록은 SSA.gov에 계정을 만들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예상 연금 수령액, 정년 시점, 조기 수령 또는 연기 시 수령액 변화 등을 눈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을 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다. 충분히 따져보고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복불복’이 아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문의: 770-234-4800

Tags: 소셜시큐리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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