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이 주최한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스와니 프라미스교회에서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강사로 카자흐스탄에서 30여년간 사역한 주민호 선교사(침례교해외선교회 회장) 초청되어 1991년 카자흐스탄 선교를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부터 전했다.

주민호 선교사가 “카자흐스탄 1000만명 중 예수님 사람이 었었다. 교회, 선교사가 없었다”며 사역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가 2006년 설립한 ‘샬렘교회’를 시작으로 현재 13개의 교회가 세워졌다고 주 선교사는 전했다. 그는 대회 중 ‘세상 스펙을 능가하는 신분,’ ‘적진에 세워진 하나님의 전초기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애틀랜타 교인들이 주 선교사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