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 아벨로 항공이 중단했던 애틀랜타발 2개 노선을 내년 2월부터 다시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벨로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플로리다 레이클랜드 국제공항(LAL), 델라웨어 밸리 윌밍턴 공항(ILG)으로 가는 직항편을 재개할 예정이다.
노선 운항은 월·수·목·금·일 주 5회이며, 항공기종은 보잉 737 넥스트 제너레이션(NG)이다.
편도 항공원 요금은 34달러부터 시작한다.
현재 아벨로 항공은 애틀랜타에서 코네티컷주 트위드 뉴헤이븐 공항(HVN)만 운항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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