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둘루스에서 한 밤중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자칫 목숨을 잃을뻔한 주민 여러 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52분경, 둘루스에 있는 코틀랜드 둘루스 아파트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 아파트는 헤링턴 로드 1335번지에 위치해 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다층 아파트 건물 아래 층 한 유닛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었다. 상황 파악 결과, 화재와 짙은 연기로 인해 상층부 여러 세대의 주민들이 대피하지 못한 채 고립된 것이 확인됐다.
소방대원들은 즉시 구조 작업에 착수했으며, 지상 사다리와 고가 사다리차를 동시에 투입해 대피가 어려운 주민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총 8명의 주민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다.
모든 주민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이후, 소방대원들은 여러 개의 호스를 투입하고 고가 살수 장비를 이용해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새벽 1시 27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실 측에 따르면, 화재 당시 28세대 중 26세대에 주민이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민 기자
![둘루스 코틀랜드 아파트 화재 현장. [귀넷 소방국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귀넷-아파트-불.jpg)
![지난 14일 밤 귀넷 아파트 단지서 일어난 화재. [귀넷 소방대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귀넷-아파트-화재-페이스북_800-350x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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