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로 2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고를 낸 운전자가 1년 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은 앤드루 조 마친지리(25·세번 거주, 사진)를 차량 과실치사 및 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이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12시 48분쯤 실버스프링 노벡 로드와 레이힐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마친지리가 덤프트레일러를 연결한 트랙터를 몰고 직진하던 중 교차로로 진입하던 김지원(28)씨가 운전한 기아 셀토스 차량과 충돌했다.
충돌 직후 마친지리는 김씨 차량을 수백 피트 끌고 간 뒤 멈췄고, 이로 인해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마친지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고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개월간의 조사 끝에 마친지리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강한길 기자 kang.hankil@koreadaily.com
![앤드루 조 마친지리.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2/1-8-750x334.png)



![텍사스주에서 과속 음주운전 차량에 한인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6/shutterstock_2501624455-350x250.jpg)
![경찰 순찰차량이 크게 파손된 충돌 사고 현장. [WSB-TV 유튜브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6/귀넷-순찰차-WSB-TV-유튜브-캡처-350x250.jpg)
![천승현씨의 유가족이 1주기를 앞두고 가족사진을 들고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음주운전 근절을 촉구하고 있다. [폭스7 오스틴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6/음주운전-350x250.jpg)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스쿨버스가 정차해 정지신호가 나와있는데도 그 옆을 지나가는 웨이모. [애틀랜타 공립학교 / 11얼라이브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웨이모-스쿨버스-350x250.jpg)

![5일 오전 I-75에서 사고가 난 모습. [11얼라이브 보도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i-75-교통사고-11얼라이브-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