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지휘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시즌 세번째 정기 공연 ‘고전주의 대 낭만주의’를 선보였다.
박평강 지휘자는 “고전주의는 표현에 있어 대단히 신중하고 품위가 있어 정교한 반면, 낭만주의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전을 대표하는 모차르트와 낭만주의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플루티스트 신사라 프린스턴대 교수가 협연자로 나섰다. 그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G장조 K.313을 들려줬다. 이외 오케스트라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을 협연했다. 공연의 대미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E단조 작품 64’가 장식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