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이 2026 제3회 장학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교 등록금으로 1만달러를 지원받는다.
23일 재단은 내달 1일 장학금 전달식을 앞두고 장학생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자는 28명으로 이중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장학생은 엘리 최(조지아텍), 케일리 김(에모리대), 줄리아 리(듀크대), 그레이스 박(조지아대), 션 박(듀크대)이다. 샘 올렌스 전 조지아주 법무부장관, 마이클 시글 준장, 김기환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재단은 해마다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동남부 5개주 거주 한인 고등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재단은 박선근 애틀랜타 한미우호협회장이 2023년 100만달러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박 이사장은 “비한인사회 봉사활동 경험을 최우선에 두고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15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뛰어난 기량의 학생들을 올해 여럿 만나게 돼 기뻤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