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행장 김화생)의 올해 첫 분기(1~3월) 실적이 제일IC은행 합병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호조를 나타냈다.
은행 측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순익 2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1분기 1630만 달러보다 약 37% 가까이 오른 수치이며, 바로 전 분기인 2025년 4분기 1830만 달러보다도 21.85%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4.08%을 기록했다.
또 1분기 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A)은 1.96%로 전년 동기 1.85%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8.28%로 2025년 1분기 15.67%보다 상승했다.
1분기 이자수익은 7099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7.8% 증가했는데, 평균 대출과 투자자산 증가, 대출 수익률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외형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은행의 총자산은 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했으며, 대출은 작년 1분기보다 27% 이상 늘어난 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예금도 지난해보다 32.5% 증가한 36억3000만 달러에 달했다.
김화생 행장은 2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일IC 은행과 메트로시티은행이 합병을 통해 조지아주 아시안 마켓에서 리더십을 지킨 것은 물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김 행장은 이어 “합병 효과가 대부분 반영됐다. 예상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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