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터커에 있는 노스레이크 몰의 입점 업체들이 갑작스럽게 30일 내 퇴거 통보를 받으면서 쇼핑몰 매각 또는 재개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애틀랜타 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만화·게임 전문점 챌린지스 게임스 앤 코믹스를 운영하는 토니 케이드는 지난 달 31일 영업 종료 후 약 10개 업체와 함께 30일 안에 매장을 비워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드는 관리사무소에 이유를 문의했고, “쇼핑몰이 매각됐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 소유주가 누구인지, 앞으로 어떤 개발 계획이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같은 퇴거 통보는 모든 입점업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 시어스 백화점 건물을 개조해 사용 중인 에모리 헬스케어의 의료·행정 사무실은 통보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일부 식당도 계속 영업할 예정이다.
터커시 역시 매각이나 재개발 계획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업계는 아직 새 소유주나 구체적 개발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에모리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복합용도 개발로 전환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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