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 유용한 입시 정보" JJ에듀케이션 11~12일 대입세미나

예비 고등·입시전략·학자금 세미나 등 예정

알뜰 생활정보

“SAT를 3번 이상 보면 입시에 마이너스다.” “소득을 낮게 기재하면 입학사정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한인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진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다.

7년 동안 한인 학생들을 도와온 종합 대입 준비 학원 ‘JJ에듀케이션’은 2월 11~12일 성공적인 입시준비를 위한 대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JJ에듀케이션은 11일 수학커리큘럼과 스터디 스케줄 짜는 법 등 ‘예비 고등 세미나’를, 12일에는 우수 대학 합격을 위한 준비방법을 다루는 ‘입시 전략 세미나’와 재정보조 정보 등을 담은 ‘학자금 세미나’를 진행한다.

먼저 ‘예비 고등 세미나’에서 대입 입시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8학년과 9학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조지아주 한인들이 모여사는 귀넷, 풀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에 맞춰 설명한다. 세미나를 통해 학급에서 톱으로 시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자녀가 지난 3년 동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지속해야 할지, 아니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 입시 전략은 한인 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다. 학원측은 ‘입시 전략세미나’를 통해 대학 합격을 위한 준비 방법도 제공한다. 학원을 통해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에 성공했던 케이스를 함께 스터디하며 구체적으로 에세이 팁, SAT·ACT·PSAT·AP 점수 만들기, 차별화된 교외활동 방법을 알려준다.

학자금 세미나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정플랜은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장학금은 어떻게 신청하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맞춤형 재정 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학원 관계자는 “입시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유포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좋은 내신 유지와 높은 SAT 점수 받는 노하우와 함께 입시생이 준비해야 할 중요한 키 포인트들을 하나씩 정확하게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에 한해 가능하다. 세미나가 끝나고 1대 1 개인 컨설팅도 가능하며 상담 비용은 15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