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 카운티 노스사이드 병원이 오는 18일 둘루스에 유방암 검사 차량을 배치한다.
이 병원은 이날 유방조영술로 암을 판독하는 이동차량을 둘루스 크로거 주차장(DULUTH 3093 Steve Reynolds Blvd. Duluth GA 30096)에 배치한다.
노스사이드는 또 오는 3월 22일, 4월 15일, 4월 2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유방암은 미국에서 피부암 다음으로 여성들에게서 진단되는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미국 암학회는 유방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률이 폐암 사망률 다음으로 많다고 지적했다.
▶예약= 770-667-4400, 문의= www.northside.com
김태은 인턴기자





![애틀랜타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피부암을 제대로 진단·치료하지 못해 환자가 고통을 겪다 사망했다는 이유로 568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ChatGPT-Image-Dec-17-2025-04_55_54-PM_800-350x25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