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간에서 빵과 커피 어때요” 삼봉냉면 옆 ‘슐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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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루스 삼봉냉면 바로 옆에 커피&베이커리 ‘슐리카페’가 새로 문을 열었다.

슐리 카페는 한 번 방문하면 넓고 쾌적한 공간 때문에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정했다는 슐리카페에는 손선미 대표의 정성이 곳곳에 깃들어 있다. 고급스러운 가구를 배치했고, 화분으로 곳곳에 장식을 해놨다.

카페에는 다양한 종류의 케익은 물론 붕어빵, 크로플 등 한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가 있고, 커피와 보바, 차, 프루트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제빵사가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구워내는 빵은 항상 신선하고 똑같은 맛을 유지한다. 앞으로는 다양한 디저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찾아오는 고객 모두가 시원하게 오픈된 공간에서 자유롭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픈 시간은 오후 9시까지 이며 금,토요일은 오후10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은 휴무다.

▶위치= 3330 Satellite Blvd, #2 Duluth, GA30096
▶문의=470-275-3934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