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회장 썬 박)는 지난 5일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관장 신정수)을 방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향 사무총장, 박청희 수석 부회장, 서종태 이사 등 상공회의소 집행부와 상공회의소 갈라 스폰서사인 메트로 헬스 그룹의 제임스 리 매니저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정수 관장은 “한국에서 조지아로 진출하려는 기업체가 많아 다양한 측면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애틀랜타 무역관의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또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모든 상공회의소 네트워크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도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의 측은 아울러 오는 11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외국어대학 글로벌 MBA 과정과 12월 3일 열리는 갈라 만찬 이벤트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갈라 만찬 이벤트에는 조지아 VIP 약 400명, 비즈니스 오너, 전문가, 정치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