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 인근 노크로스 주택에서 23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오후 7시경 귀넷 카운티 경찰은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스탠필드 코트 골목에 있는 주택으로 향했다. 경찰은 주택 바로 밖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후 늦은 시간까지 앞마당을 수색하며 목격자와 주변 보안 카메라 영상을 조사했다.
피해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그가 쓰러져 있던 주택에서 살던 사람으로 보고 있다. 사망 동기 또한 16일 오후 현재까지 조사 중이며, 체포된 사람은 없다.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이 있거나 제보하고 싶으면 귀넷 카운티 경찰 소속 형사(770-513-5300)에게 전화하거나 범죄 제보 플랫폼인 ‘크라임 스토퍼 (404-577-8477)’에 문의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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