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로 한국 방송 편하게 보세요” 온디맨드코리아 새 앱 출시

주요 스마트TV용 어플리케이션 대거 출시

미주 최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가 삼성, LG, 안드로이드, 애플, 파이어 TV 등 북미 주요 스마트TV용 어플리케이션(앱)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앱에는 고객 친화적 유저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을 증진시킨 새 기능을 대거 추가하고, 온디맨드 채널 서비스(ODK Channels)가 포함되는 등 대폭적인 개편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지난 2018년 Roku TV 앱을 출시한 이후 북미 시장 대부분의 스마트 TV로 플랫폼을 확장해 오고 있다. ODK 채널은 현재 뉴스, 드라마, 예능, 다큐, 영화 등 10여개 채널을 무료로 제공 중이며, ‘연합뉴스TV’를 통해 실시간 뉴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다양한 뉴스 소스를 자체 편성한 ‘K-뉴스 24/7’은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ODK미디어 차영준 대표는 “고객의 디바이스 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형 TV 화면으로 콘텐츠를 시청하고자 하는 니즈가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새로운 앱을 개발했다”며 “이번 신규 앱 출시 및 개편으로 스마트TV를 통해 훨씬 편리하게 온디맨드코리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고 설명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신규 출시된 스마트TV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추진한다. 경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온디맨드코리아 웹사이트(www.ondemand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