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도 진출한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회사 중 하나인 C랜드(대표 스테판 리)는 지난달 30일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 소재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5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회사 측은 전년 대비 약 110% 실적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며 “특히 주택 부동산 경기 침체에서 회복되는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새롭게 출범한 사업체 매매 전문회사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가 전체 수입의 약 12%를 차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김선국 디렉터는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이어 앞으로 디지털미디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더 많은 지원을 다짐했다.
C랜드는 부동산 전문 관리 분야 다양화에 힘쓰고, 조지아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조지아 사옥 구매에 이어 뉴저지 포트리 사옥 구매도 추진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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