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대 조지아 동문회 송년모임이 지난 13일 존스크릭 이판 이벤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대 중반의 젊은 유학생들부터 50년대 학번의 90대 대선배에 이르기까지 100여 명의 동문과 그 가족들이 참석, 세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문회 발전에 꾸준히 헌신한 73학번 강창석 동문이 이날 공로상을 받았다. 또 87학번 김인구 동문이 최화진 회장(24대)에 이어 2026년부터 동문회를 이끌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울대 동문들이 2025년 송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동문회 제공]
![서울대 동문들이 2025년 송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동문회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서울대-모임-송년-25_800-750x398.jpg)

![대회 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TTS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한인-테니스-tts_800-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