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가수, 방송인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조혜련 집사가 1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와 3일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를 방문해 ‘반전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간증집회를 열었다. 이날 교인들과 인근 한인 주민들이 교회 강당을 가득 메웠다. 조혜련 집사는 자신의 연예계 커리어, 결혼 등 개인적인 일화에서 느낀 하나님의 존재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전했다.
스와니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이번 집회에 참석한 소감으로 “내가 전에 가봤던 그 어떤 부흥회보다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며 “많은 은혜를 받고 간다. 애틀랜타에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1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강당을 가득 메운 교인 및 인근 지역 한인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