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는 2025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16일 제3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김종민 애틀랜타 성결교회 목사는 복음화 대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수 있길 기도했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프라미스 교회에서 24~26일 사흘간 개최된다.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주민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기도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