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지역의 한 우정국(USPS) 건물에서 23일 아침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우스 풀턴 경찰에 따르면 빌라노바 드라이브(120 Villanova Drive) 선상 우체국 건물의 한 직원이 오전 7시쯤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인근 풀턴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일대를 폐쇄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쯤 애틀랜타 경찰국 폭탄 해체반이 투입돼 폭발물을 제거했다.
경찰은 어떤 종류의 폭발물인지, 어떻게 건물 안으로 들어왔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주 사이 두 번째 폭발물 위협이다. 지난달 24일 같은 우체국 건물에서 ‘배송 불가(undeliverable)’ 표시가 붙은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돼 경찰이 대피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당시 물체가 실제 폭발물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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