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44회 조지아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에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학생 봉사자 등과 함께 참가했다. 매년 피치트리 스트리트에서 개최되는 퍼레이드는 ‘조지아 베테런스데이협회’가 주최한다. 한인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무용과 국악을 선보여 ‘베스트 밴드상’을 받기도 했으며, 재향군인회는 3년 연속 가장 멋진 퍼레이드를 펼친 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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