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의 마술사,’ ‘하모니카 대부’라 불리는 이혜봉(83)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연맹 회장이 도라빌에 있는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산하 로사리오 평생대학 종강식에 출연해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하모니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6·25 전쟁의 끝자락에서 하모니카를 접하고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모니카와 함께한 인물로, 이날 로사리오대학 하모니카반 학생들에게 귀한 가르침을 전했다고 교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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