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Coway)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정수기 ‘스위치’(Switch)가 출시 한 달 만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는 “스위치가 좁고 복잡한 주방 환경을 가진 미국 소비자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며,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지 트렌드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스위치의 인기 비결은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데 있다. 사용자가 주방에 맞춰 제품 전면부를 가로형 또는 세로형으로 손쉽게 변경해 수전 옆 좁은 공간이나 깊이가 얕은 선반 등 어디에나 맞춤형으로 배치할 수 있다. 여기에 4.3인치(약 11cm)의 ‘초슬림’ 사이즈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했다. 업체는 스위치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또 무전원(Non-electric) 방식으로 전원 콘센트 위치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물속 유해 물질을 꼼꼼하게 제거하며,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씰(Gold Seal) 인증도 획득했다.
코웨이 미국 법인 관계자는 “1월 한 달간 반응이 뜨거웠다”며 “2월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