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조지아주의 자동차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선을 훌쩍 넘어섰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4일 현재 조지아 평균 휘발유 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3.1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 평균 가격인 2.75달러, 한달 전 가격인 2.68달러보다 각각 38센트, 46센트 오른 가격이다.
애틀랜타 지역의 평균 가격은 레귤러 기준 3.19달러를 기록, 일주일 전보다 44센트, 한달 전보다 50센트 각각 올랐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3.20달러, 풀턴은 3.27달러로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은 이날 현재 3.20달러를 유지했다.
AAA 측은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유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심각한 공급 부족과 같은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AA의 몬트레이 웨이터스 대변인은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어서 사태를 전망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온이 상승하는 요즘에는 해마다 휘발유 가격이 오른다”고 덧붙였다.
김지민 기자







![미국인들이 커피·소고기·사과 등의 식료품과 가전·자동차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물가 상승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shutterstock_2468641411-1-350x250.jpg)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4/2025-04-29T133140Z_945519975_RC2J7EAD3INX_RTRMADP_3_USA-TRUMP_800-350x250.jpg)


![1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 상공에 폭격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4/이란-1-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