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큘라에 거주하는 김민진(사진 왼쪽 두 번째) 씨가 지난 3일 슈가힐 골프장에서 홀인원·알바트로스(규정 타수보다 3타 적은 점수)와 샷 이글을 동시에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김씨의 남편이자 최근 둘루스에 성산한의원을 개원한 김성곤 원장에 따르면 그는 백 나인부터 라운딩을 시작해 두 번째 홀인 11번홀 파4(158야드)에서 친 공이 홀컵으로 들어가 홀인원과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김 씨는 또 7번 홀 파4에서 샷이글을 기록했다. 김 원장은 “구력 40년 중 최초의 홀인원”이었다며 “마침 그날이 저희 부부의 36번째 결혼기념일이기도 해 더 뜻깊다”고 전했다. 김민진 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조지아로 이주한 후 이날 슈가힐 골프장에 처음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