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본선 전 각 당 후보를 확정하는 예비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둘루스 시에서 후원모금 행사를 열었다. 한병철 목사와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이 연사로 나섰다.
강 후보는 21일 한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인들이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조지아주를 발전시켰지만 이 과정에서 정치력 신장 문제는 뒷켠에 뒀던 게 사실”이라며 “주정부가 쓰지 않고 모아둔 세계잉여금이 110억달러를 넘는다.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양육비 보조, 학자금 대출 등 복지 예산 확대를 요구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2024년 주 하원 99선거구(스와니·둘루스·슈가힐 지역)에 민주당 후보로 처음 출마해 현직 의원인 맷 리브스에 패했다.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주 의회 중간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한병철 목사는 “‘통치받는 자들의 동의를 받는 정부를 세운다’는 헌법이념을 바탕으로 이 나라가 건국된 지 올해로 250주년이 된다”며 “민주주의의 위기와 양극화, 계층·인종 간 갈등이 격화되는 이 시점에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후보에게 꼭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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