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단순한 단일 원인보다는 여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조지아 남부 지역은 수개월째 이어진 강수 부족과 극심한 가뭄 상태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숲과 초목이 바짝 마른 상태가 되었고, 작은 불씨에도 쉽게 번질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더해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가 불길 확산을 빠르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이런 조건에서는 불이 한 번 붙으면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화재로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한 ‘발화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초기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보고에서는 풍선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발화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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