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회사인 조지아 파워의 전기요금이 6월부터 소폭 인하된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지난 28일 조지아 파워가 제출한 요금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 고객은 월 평균 4.04달러, 연간 약 50달러를 절약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올해 전체 고객들이 약 2억850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요금 인하는 조지아 파워가 올해 초 PSC에 제출한 발전소 연료비와 폭풍 복구 비용 등 2건의 조정 신청에 따른 것이다. 당초 회사는 가구당 월 평균 1.32달러 정도의 인하를 예상했지만, PSC와의 협의를 통해 절감액이 월 4.04달러로 높여졌다.
다만 이번 조치는 기본요금 인하가 아니다. 조지아 파워의 기본요금은 2028년 말까지 동결됐으며, 이번 인하는 연료비, 폭풍 복구 비용 항목에만 적용된다.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 단체는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요금 인하가 아니라 비용 구조 변경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지민 기자
![조지아파워 본사 건물. [페이스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2/조지아파워-페이스북-750x497.jpg)




![조지아파워 본사 건물. [페이스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2/조지아파워-페이스북-350x250.jpg)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shutterstock_2260544555-350x250.jpg)
![조지아 파워 보글 원전. [홈페이지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조지아파워-보글-350x250.jpg)
![겨울철을 앞두고 올 겨울 난방비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shutterstock_2533345441-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