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를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든 조(40)가 한국식 혼례를 치렀다.
1일 패션 잡지 보그는 아든 조가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식전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환영 파티를 하고 한국의 전통적인 폐백식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3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든 조는 2008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해 미국 TV시리즈 ‘틴 울프’와 ‘시카고 메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케데헌’ 속 악령을 물리치는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 목소리를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케데헌’은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아든 조는 루미의 대사를 담당했고 이재(EJAE)가 루미의 노래를 부르는 식으로 나눠서 역할을 맡았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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