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이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하고 음란 행위를 한 ‘바바리 맨’을 공개 수배 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첫번째 성추행은 지난 3월 17일 뷰포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중고의류매장인 ‘클로스 멘토’에서 벌어졌다. 피해자는 “이 남성을 응대하고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그의 신체 일부분을 노출시키며 몸을 나에게 비볐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또 지난 7월 6일 몰오브조지아 내 신발매장 ‘반스’에서도 같은 행각을 벌였다. 피해자가 동료에게 알렸을 때 남성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이 남성이 두 사건 외에도 도슨 카운티 등에서 발생한 유사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용의자는 5피트 8~10인치(172~177cm) 키에 체중은 175~200파운드(79~90kg)로 추정된다. 경찰은 “그가 모자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이가 작고 썩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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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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