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 최고층 호텔 ‘시그니아 바이 힐튼호텔’이 지난 10일 리본 커팅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42층 높이의 이 호텔은 1980년대부터 애틀랜타에 지어진 호텔 중 가장 높으며, 규모는 6번째로 크다. 위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과 접해 있고, 엔터테인먼트 시설들과도 가까워 관광객과 비즈니스 출장자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시그니아 호텔은 메르세데츠벤츠 스타디움과 접해 있다. 사진 시그니아 호텔 홈페이지
[포토뉴스] 다운타운 최고층 호텔 ‘시그니아’ 오픈
![[캅 카운티 경찰 바디캠]](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7/폭염-속-차-안에-갇힌-아이_800-350x250.png)
![한인들이 맨해튼 폴리스퀘어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법원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정 씨를 구금하는 것을 금지하는 임시 가처분 명령을 내렸지만, 영주권 유지와 추방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5/정연서-항의시위_800-350x250.jpg)
오늘의 핫클릭
-
![주택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7/shutterstock_2511974773-350x250.jpg)
잘 나가던 태양광 업체들, 이젠 ‘한숨만’
-
AI로도 대체 불가능 전문 기술직 각광…직업 안정성에 고소득 가능
-
한인 양조장·한식당 힘합쳐 프리미엄 ‘한식 코스’ 선보였다
-
주한미군 감축에 예산 사용 금지…상원 국방예산법안에 명시 유력
-
“관세 붙기 전에 사 두자” 사재기 나선 한인들
-
[최선호 소셜 시큐리티 칼럼] 소셜시큐리티 연금, 지금 받을까 나중에 받을까
-
미국에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30만달러’ 있어야
-
메트로 지역에 저소득층 전용 아파트 건설 활발
-
애틀랜타 시 비즈니스 세금 큰폭 오른다
-
메트로시티-제일IC은행 합병 승인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