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오류와 지연 문제로 의회 회계감사국(GAO)이 최근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연방 교육부가 오류 해결을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 의해 막판 저지됐던 저소득층 학생 졸업 장학금 확대 법안이 조지아주 의회에 다시 상정됐다. 척 마틴 고등교육위원장(공화·알파레타)은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장학금의...
미국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다시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제출을 의무화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신입생부터 SAT와 ACT 제출을 요구하기로...
학생들의 새로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정보가 3월까지 전국 대학에 제공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FAFSA 데이터는 1월 말부터 각 대학에 전송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명문대들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액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예일과 컬럼비아, 브라운, 듀크, 에모리대...
대입 표준시험 SAT의 위상이 옛날과 다르다.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꾼 대학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립인 UC는 이미 SAT와 ACT를 지원서에서 완전히 삭제했다. 그럼에도 사립 명문대학를...
미국 고용시장의 호황 속에서도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 직장을 구하지 못한 미국 MBA 졸업생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1일 새해 추가 예산안을 발표하며서 조지아대학(UGA)에 500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해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뒤 신입생 모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학...
노크로스 피치트리 코너스에 있는 웨슬리안 학교가 2024-2025학년도 입학 지원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웨슬리안 학교는 학부모 및 학생의 입학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6일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미국의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남부지방법원의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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