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당국이 공립학교 교사들이 지켜야 할 교육 지침에서 다양성과 평등, 포용성 등의 기준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교사와 민권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 참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대면 수업이 재개된 뒤 학생에게 맞는 교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위험관리 서비스 업체 갤러거 바셋 자료에 따르면 작년...
다음 학년도부터 조지아 호프(HOPE) 장학금이 등록금 전액을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조지아의 주요 공립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학비를 학년당 900달러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브라이언...
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교사가 직접 총으로 무장하는 방안을 두고 여론이 분분하다고 CNN 방송이 1일 보도했다. 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가 작년 10∼11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정규...
조지아텍과 조지아대학(UGA)이 미국 공립대학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1일 발표한 2023년 최고 공립대학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15위에, UGA는 16에 각각 랭크됐다.
연방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 폐기 결의안이 통과됐다. 1일 연방상원은 찬성 52, 반대 46, 기권 2표로 학자금 대출 탕감을 폐지하는...
메릴랜드주에 사는 21세 청년 사이먼 알바라도 주니어는 최근 자동차 대리점에서 경정비 기술 견습 과정을 마쳤다. 원래 계획했던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진로를 자동차 기술자로...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하원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학자금 대출 탕감을 폐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통과됐다. 하원은 지난 24일 찬성 218표 대 반대 203표로...
조지아대학(UGA)에 새로운 신입생 기숙사, 식당건물이 들어선다. 조지아 대학교 이사회는 16일 1억3470만 달러를 들여 신입생을 위한 565실 규모의 기숙사 건물과 800석 규모의 식당을 짓는 계획을 승인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자금 대출금을 갚지 않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8월 말~9월 초부터는 대출을 갚기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대법원 심리가 진행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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