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학교에서도 성 정체성을 둘러싼 문화전쟁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부모의 동의 없이 성교육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조지아주 상원에 상정돼 논란이 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주는 주정부 졸업 지원 장학금 혜택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척 마틴 하원의원(공화·알파레타)은 졸업을 앞둔 학부 대학생에게 1인당 2500 달러씩 지급해온 현행 졸업지원...
미국의 대학에서 그간 학생들로부터 외면받던 인문학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3일 보도했다. 미국에선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십 년간 인문학이 이공계 학과에 밀렸지만 최근...
지난해 가을학기 대학 신입생 등록이 크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학생 감소세가 안정될 기미를 보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코로나19를 독감처럼 취급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많은...
로렌스빌에 위치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가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3~5학년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 측은 '그리즐리 아카데미 드리머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초등학생들의 학업과 과외...
연방정부가 학자금 대출 탕감 신청자 중 1600만명의 탕감을 승인했지만, 소송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7일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부터 4주간 교육부에 접수된 학자금...
팬데믹으로 대학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조지아주립대(GSU) 등 주요 대학의 학생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등록생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반등 조짐을 보였던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0일 발표한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유학생 통계 (2023년 1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면서 미국인들의 교육관이 크게 바뀌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싱크탱크 포퓰리스는 18일 미국 성인들이 생각하는 초·중·고(K-12) 교육의 목표를 1위부터 57위까지 우선순위를...
명문 하버드 의대가 미국의 유력 대학순위 평가를 사실상 거부하기로 했다. 미국 최상위 로스쿨들이 비슷한 결단을 내린 지 두 달 만에 보이콧 움직임이 의대로도 확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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