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장 성공한 선교 국가다. 퓨리서치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주 한인 10명 중 6명은 기독교인이다.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의 김남중...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4일 '사랑의 바스켓'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바스켓이란 교회가 매년 성탄 주일에 지역 한인 단체와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20여년 간 애틀랜타 지역 싱글맘을 위해 봉사해온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대표 지수예)에 21일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타임스(NYT)가 ‘그 어디에도 한인교회 점심같은 크리스마스 점심은 없다’는 제목으로 미국 한인교회의 ‘점심 문화’를 조명했다. NYT는 15일 예배 후에 직접 한식을 조리해 배급하는 뉴욕주 용커스한인동산장로교회의 ‘점심...
노스조지아 연합감리교회(UMC) 연회가 18일 동성애 성직자 안수와 동성 결혼에 대해 이견을 빚고 있는 265개 교회에 대한 교단 탈퇴 여부를 비준하는 투표를 실시한다. 탈퇴를 원하는 교회들은...
새날장로교회의 류근준 담임목사가 16일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류 목사는 앞으로 1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이날 둘루스 새날장로교회에서 열린 교협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부회장을...
스와니 프라미스교회에서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1시 우울증 예방과 대책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교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마음쉼터'는 정신치료사 자격증(일리노이주)을 보유한
미국 최대 교단 중 한 곳인 연합감리교단(UMC)의 동성결혼 수용 및 동성애 목회자 채용 정책에 반발하는 한인 감리 교회들이 예상을 뛰어넘어 100개 이상 탈퇴 절차를 밟고...
스와니에 있는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새 성전에서 창립 8주년 전 교인 감사예배를 드린다. 또 감사예배를 마치고 점심 후 오후 1시부터는 같은...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사이에 무교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한인은 기독교 종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11일 발표한 ‘아시아계 미국인들 사이의 종교’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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