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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타 한인 어르신들이 추석날 한자리에 모였다. 어거스타호남향우회(회장 양해솔, 이사장 김형진)는 10일(토) 오후 4시부터 어거스타 노인회 소속 어르신 50여명을 초청, 한인회 봉사센터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즐거운...

‘드래곤 콘 축제’가 노동절 연휴 애틀랜타 시민들을 사로잡았다. 매년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드래곤 콘 축제는 올해도 2일부터 6일까지 계속된다. 1987년 시작된...

가끔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쏟아지는 별을 보며 꿈도 추억해보자. 고향 밤하늘 은하수 아래서 꾸던 어린 날의 꿈. 정신없이 내달려온 이민 생활, 우린 과연 어디 만치 왔을까....

최근 조지아주 초등학교 4학년생인 매딘 머피가 직접 키운 109.5파운드 크기의 수박으로 2022년 조지아 4-H 수박 재배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수박은 크기가 큰 '캐롤라이나 크로스' 품종으로...

앨라배마주 로렌스 카운티 공화당의 페이스북에 등장한 인종차별적 로고 이미지. 공화당을 상징하는 코키리의 발 사이에 KKK(쿠 클럭스 클랜) 단원의 이미지가 보인다. 샤논 테리 로렌스 카운티 공화당...

10일 뉴욕시 타임스스퀘어에서 처음 공개된 삼성전자와 방탄소년단(BTS)의 '갤럭시Z 플립4 X BTS' 협업 영상이 뉴요커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 시간 동안 뉴욕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지난 8일에 이어 10일 한지 한지공예 무료강습회가 열린다. 8일 강습회에서는 한국에서 온 진선례 작가가 2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한지로 청사초롱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청사초롱을...

한국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강남 일대를 비롯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지하철 역사와 선로 등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열차가...

8월이다. 따가운 햇볕에 들판의 곡식이 한창 여물어가고 있을 터이다. 하지만 7일이 입추, 23일이 처서로 가을도 어느새 저만치 와 있다. 막바지 여름 무더위를 피해 조지아 북쪽...

요즘은 온실 재배 및 교역 확대로 사시사철 구분 없이 모든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제철 과일은 반갑다. 자연 그대로 충분히 햇볕과 바람을 받아 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