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더 비싼 전기요금을 적용하는데 더해 추가 비용까지 부담시키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 상정됐다. 데이터센터가 조지아로 몰리는 이유는 땅값이 싸고,...
11일 오후부터 이틀 동안 조지아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7인치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NWS)은 11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전 7시까지...
한국외국어대학 조지아동문회(회장 임태형)는 지난 8일 존스크릭 아리랑K 식당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서동진 동문(스페인어학과 84학번)이
애틀랜타에서 재즈 음악 애호가이면서 든든한 후원자로 알려진 샘 이(이형건)씨가 지난 3일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인은 대장암 합병증이다.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10일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 보훈처장을 찾아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공자회 회원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보훈청사를 방문해 보훈처 관계자들과 만나 면담했으며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립학교 바우처 접수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조지아주 장학재단(GESA)은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지아 프라미스'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크로스 한인회관 인근에서 10일 새벽 1시쯤 보행자 1명이 귀넷 카운티 경찰 순찰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날 카운티 서부 관할 구역 경찰관은 본부에 사고 직후 보행자와 충돌했다고...
미국 동남부지역 1400여개 교회가 소속된 조지아주의 협동침례교단(CBF)이 교회 내 이민단속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4일 CBF는 연방 국토안보부(DHS)를 상대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교회 내 이민자...
조지아주가 미국에서 '은퇴하기 좋은 주' 32위를 차지했다. 조지아는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작년 30위에서 두 계단 내려갔다. 재정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25...
남부의 도시들이 미국에서 가장 결혼가기 좋은 도시로 손꼽혔다. 재정 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가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비용, 시설과 서비스, 행사와 볼거리 등을 조사해 평가한...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불륜 의혹에 휘말린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Astronomer)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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