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올해 도난당한 차량이 300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애틀랜타 공항 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5선에 성공한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14일 2025~2026년 회기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Minority Whip)로 다시 선출돼 의정활동을 이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은 한국에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초청해 17일 한인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 등이 참석해 2시간 넘게 진행된 강연회를 경청하고 한국 정치에 대해 궁금한...

조지아주에서 200만달러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 복권은 로렌스빌에 있는 트루비 셰브론 주유소에서 팔렸다. 지난 16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조지아주 사바나지역 환경단체가 주정부가 지난달 승인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지하수 취수 허가 조건을 바꿔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비영리 환경단체인 ‘오지치 리버키퍼’(ORK)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기환(63) 전 어거스타 한인회장이 16일 동남부 한인 35만명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지아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둘루스, 로렌스빌, 슈가힐 등 한인타운이 속한 귀넷 카운티 경찰 관할 지역에서 지난해 상가 절도 사건이 50% 이상 급증했다. 조지아주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귀넷 카운티...

래니어 호수를 관리하는 래니어호수협회(LLA)는 현재 녹조현상이 심각해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물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협회 측은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안 시설 근처에 생긴 심한 녹조현상 사진을...

조지아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트럼프 리스크'로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백지화할 경우 전기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관련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지난달 외래종인 ‘반점등불파리’가 확인되며 조지아 농무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반점등불파리는 나방처럼 생겼으며, 사람에게 위험하지 않지만 농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