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밀턴(Milton)'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미 지역 주민 5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미루고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허리케인은 투표까지 한 달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부의 허리케인 대응과 관련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관련 보고를...
대선을 한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3%포인트 차이로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해안의 한 섬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했다고 항공당국이 9일)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트윈 엔진의 경비행기 비치크래프트 95(Beechcraft 95)가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인 2세 이 모 씨. 이 씨는 지난달부터 8살 딸을 데리고 매주 주말 한글학교로 향한다. 197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이 씨의 부모님은 일하느라...
한국이 9일 3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미국 고등학생 100명 중 3명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성전환자'(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성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미국에서 열린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 미 15개 주의 65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고 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이 8일 밝혔다. LA한국문화원이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
지난해 미국인 3명 중 1명이 사기를 당했으며, 사기로 인해 개인이 평생 약 2600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셜(FNF)의 자회사 ‘IPX1031’은 지난 8월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서 지난 7일 오후 3시 10분쯤 40대 남성과 보안요원이 총격 대치 상황이 발생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총을 쏜 용의자가 피치트리코너스에 거주하는 에마누엘 패트릭 베어든(44)이라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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