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금융자산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미국 내 젊은 층의 자산 증가율이 다른 세대보다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가계·공공정책 연구부서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 사건을 수사한 로버트 허 특별검사가 내달초 의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15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바이든...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재판 일정이 확정됐다.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조지아주 달튼에 전국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 중인 한화큐셀이 텍사스 소재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전문기업 솔라사이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미주다일공동체는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위해 후원하는 '천사 비즈니스'로 둘루스 김운용 변호사 사무소가 네번째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원조와 국경통제 강화 예산을 둘러싼 연방하원의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민당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이민자 수천 명을 조기에 풀어주기로 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4일...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 한 주택에서 지난 8일 개를 물어 포획된 너구리(racoon)이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반려동물에 일년에 한번 광견병 예방주사를 접종할 것과 외출시...
최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터미널에 노숙자들이 많이 몰려들자 공항 당국이 안전을 이유로 여행객이 아닌 일반인의 출입을 24시간 제한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애틀랜타...
디캡 카운티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디캡 카운티 경찰은 서로 연관성이 없는 총격사건이 14시간 사이 3건 발생해 10대 청소년 2명과
해외 이민 후 자녀 세대로 갈수록 한인으로서 정체성 및 모국과의 연대감이 점차 희박해진다는 미국 한인사회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주뉴욕총영사관 의뢰로 나종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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