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 2천500만 유로(약 2천7백만불)를 어디에 쓸지 결정해주세요." 오스트리아의 한 상속녀가 자신이 물려받은 돈의 사용처를 결정할 시민 토론단 모집에 나섰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글로벌 화학...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나 비상착륙한 보잉 737 맥스9 여객기의 승객들이 제조사인 보잉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워싱턴포스트(WP)와 CBS방송 등이 보도했다. 원고 측 변호인은...
자사에 비판적인 내용의 뉴스를 발행했다는 이유로 바퀴벌레를 넣은 소포를 보내는 등 지속해서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300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매사추세츠 지방검찰청은...
애틀랜타 다운타운 최고층 호텔 '시그니아 바이 힐튼호텔'이 지난 10일 리본 커팅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42층 높이의 이 호텔은 1980년대부터 애틀랜타에 지어진 호텔 중 가장 높으며,...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선명한 반(反)트럼프 기조로 선거운동을 해온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전격 사퇴하면서 공화당 경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특히 오는 15일 당원들만 참여하는...
주민들은 드라이스-스루 맥도날드 매장이 교통량·소음·배기가스량을 증가시켜 주거환경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타지역의 저소득층 사람들을 불러들여 안전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면서 "맥도날드는 드라이브-스루라는 특수 시설 설치에...
지난해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적발된 총기가 전국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청(TSA)은 지난해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해 기내 반입을 차단한 총기가 모두 6737정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고
조지아주의 오바마케어(ACA) 가입자가 역대 최다인 120만 명을 넘어섰다. 건강보험개혁법(ACA)인 '오바마케어'는 마켓플레이스에서 민간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스스로 의료보험을 살 여유는 없지만
조지아주에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것보다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더 비싸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소비자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린이 보육
조지아주의 관문으로 불리는 사바나항의 물동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선박들의 과속으로 고래가 수난을 겪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해양대기청(NOAA) 집계를 인용, 최근 두 달(11-12월) 간 조지아와...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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