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보면서도 일자리나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는 이전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산불과 허리케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택 소유주 4명 중 1명은 천재지변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시민단체인 입양인정의연맹과 입양인시민권연맹은 10일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양됐으나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들이 정당하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시민권이 없는 미국 입양인...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평가되는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했다. 이런 가운데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들이 오토바이 곁에 딱 붙어 운행하는 모습이 화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민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 남부 국경을 넘은 망명신청자 수도 늘고 있지만 이민당국과 이민법원의 언어접근성은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을 비롯해 영어를 쓰지...
2024년 11월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한인사회 여론을 확인하고자 대선 후보 선호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오는 28일 한인회관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앞둔 애틀랜타 한인회는 별개의 행사인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의 티켓 소지자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인회가 주관하는...
조지아주 대표 한인타운 둘루스 시가 성대한 가을맞이 축제를 연다. 1962년 시작돼 매년 자원봉사자만 400명에 달하는 미국 동남부 최대 시민 축제 ‘둘루스 가을 페스티벌(Duluth Fall Festival)’이...
조지아주 와인더 시 애팔래치고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학교 내 휴대폰 제한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려는 이유는 청소년의 정신...
조지아주 대표 공립대인 조지아텍이 중국에 세웠던 분교 캠퍼스를 폐쇄한다. 조지아텍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6년 설립한 조지아텍-톈진(천진) 대학간 합작 교육기관(GTSI)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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